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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만 해도 100만 원? 자활성공지원금 & 희망저축계좌 신청 방법 1. 근속하면 현금 보상, 자활성공지원금 제도란?자활성공지원금은 정부가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근속 기간에 따른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. 지역자활센터 또는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해 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 원, 1년 이상 근속 시 추가로 50만 원, 총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이는 급여 외에 근속 자체를 경제적으로 보상하는 제도이며, 직업 습관 형성과 자립 동기를 부여하는 인센티브형 복지정책입니다.또한 기초생활수급자가 자활참여를 통해 수급에서 벗어나는 경우, 2년 이상 근속하면 최대 150만 원의 탈수급장려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250만 원의 직접 지원도 가능합니다. 2. 장기 저축 지원, 희망저축계좌 매칭제도자활성과를 확장하는 또 다른 복지제도가 바로 희망저축계좌입니다.. 2025. 6. 23.
군 전역자 지원 제도 - 마음치유 프로그램 1. 전역 후 심리·고립 위험, 얼마나 심각할까많은 전역 청년은 전역 후 ‘막막함’과 ‘고립’을 경험합니다. 병무청에 따르면, 최근 상담 의뢰자는 급증 추세에 있어 2021년 564명 → 2022년 909명 → 2023년 908명 → 2024년 932명으로 증가 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상담이 아니며, 군 생활 중 겪은 우울감, 불안, 부적응 등 심리적 부담이 전역 후에도 이어지는 현실을 보여줍니다. 이러한 수치는 전역 청년이 처한 심리 고립의 심각성을 명확히 드러냅니다. 2. 병무청 상담 시스템, 군 생활부터 전역까지 함께병무청은 전역 전후 심리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강화 중입니다. *‘마음치유 서비스’*는 2019년부터 국방부·복지부·여가부와 협업해 시행 중이며, 2023년 병무청,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.. 2025. 6. 22.
생계급여 수급자 추가 지원금 – 놓치면 1년에 수백만 원 손해 1. 생계급여만으로는 부족하다? ‘숨은 복지금’을 꼭 챙기세요생계급여를 받고 있다고 해서 정부의 모든 복지를 다 받는 건 아닙니다. 생계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4대 급여 중 하나일 뿐, 그 외에도 생계급여 수급자에게 추가 지원되는 복지지원금이 많습니다.문제는 많은 수급자들이 “이미 생계급여 받고 있으니 더 이상 해당이 안 될 거야”라고 스스로 제한을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. 하지만 실제로는 각 부처, 지자체, 공공기관별로 별도 운영되는 다양한 복지 제도가 있으며, 대부분은 ‘신청해야 받을 수 있는 혜택’입니다.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생계급여 외에도 전기, 통신, 에너지 등 생활 밀착형 고정비에 대한 지원 정책이 강화되고 있고, 지자체별 자체 복지 예산을 활용한 추가지원금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. .. 2025. 6. 21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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